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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허위사실 유포 및 악의적 보도에 대한 안내

2025-05-23


주주 및 고객 여러분 제위


안녕하십니까, 주식회사 상지건설 대표이사 김영신입니다.


최근 일부 언론에서 당사와 관련 사실과 다른 내용의 보도로 회사의 명예가 실추되고 있는 점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또한 회사 이미지와 신뢰도 하락으로 시장에서 부정적 영향이 미치게 되어 회사와 주주 여러분께 막대한 손해 발생이 우려됩니다.


이에 당사의 공식 입장을 아래와 같이 알려드리오니, 주주와 고객 여러분께서는 근거 없는 소문과 허위 보도에 유의하시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당사는 허위사실 유포 및 악의적 보도와 함께 이를 악용하려는 특정 언론 매체에 대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진행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참고로 당사 주식이 특정 정치인의 테마주로 거론되고 있으나, 이는 과거 및 현재 당사의 사업 내용과 무관하며,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한 답변 공시(2025-05-09)’로도 시장 안내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1. 허위 사실 관련 명확한 입장


최근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다음 내용들은 사실과 전혀 다른 허위임을 분명히 밝힙니다:


가. 소위 '기업사냥꾼' 관련 허위 보도


당사는 특정 개인이나 세력에 의해 지배되거나 경영되고 있지 않습니다.


보도에서 언급된 홍모 씨, 위모 씨 등 소위 '기업사냥꾼'으로 지칭된 인물들은 과거 및 현재 당사의 주주였거나 임원이었던 적이 없으며, 당사의 경영에 어떠한 영향력도 행사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들이 당사에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보도는 명백한 허위 사실입니다.


당사의 최대주주는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주식회사 중앙첨단소재이며, 2대 주주도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주식회사 협진으로 현재 당사의 임원들은 모두 동 주요주주들이 선임한 인사입니다. 당사의 주요주주들과 선임된 임원들도 언급된 이들과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당사의 지배구조는 관련 법규에 따라 투명하게 공개되고 운영되고 있으며, 모든 주요 의사결정은 이사회를 통해 적법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나. 과거 성지건설 관련 허위 연관성


당사는 과거 성지건설과 어떠한 연관성도 없으며, 보도에서 언급된 바와 같은 투자 세력의 '재등장'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언급된 임원이 근무하였던 투자사가 당시 성지건설에 대한 투자를 결정한 사실은 있으나 내부 검토 단계에서 최종 철회한 것으로 확인하였습니다.


특히 언급된 임원은 투자 결정 당시에는 해당 투자사에 근무하지 않았고 임원으로 선임된 이후 내부 검토하여, 해당 투자를 철회하였습니다.


당사 임원진의 인사는 전문성과 역량을 기준으로 적법한 절차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선임된 임원들은 성지건설과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다. 전환사채(CB) 발행(재매각) 관련 허위 주장


당사의 전환사채 발행(재매각)(2025년 4월 4일자 ‘자기 전환사채 매도 결정’ 공시 참고)은 투자자들의 투자 제안으로 회사가 이를 검토한 후 재무구조 개선과 현금 유동성 확보를 위한 정당한 자금조달 목적으로 진행한 건입니다. 


매수인 선정은 복수의 투자 의향자 중 회사에서 평가받아 결정한 매매대금과 대금 지급 시기가 가장 유리한 투자자를 이사회에서 결정한 것으로 일부 언론에서 마치 회사가 특정 투자자나 세력에게 특혜를 준 것처럼 보도한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또한 전환사채를 확보한 세력이 의도적으로 주가를 끌어올렸다는 의혹과 차명 투자, 홍모 씨가 세력의 핵심 인물로 거론되고 매수인들이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보도된 부분은 당사가 확인할 수 있는 사실이 아니며, 당사는 매수인들과 전환사채 매매 외엔 어떠한 이해관계나 거래가 없습니다. 


당사의 이사회는 합리적 선택에 따라 법규와 절차를 준수하고 투자 조건에 부합하는 최선의 매수인을 선정하였을 뿐이며, 전환사채 투자자 선정 과정에서 어떠한 불법적 요소가 없고 모든 과정은 투명하게 진행되었습니다.


라. KH(필룩스) 그룹과의 연관성 등


KH(필룩스) 그룹은 당사가 흡수합병한 구) ‘상지건설 주식회사’의 경영권을 2017년 당사에 양도하였으며, 이후 단순 투자 목적으로 보유한 당사 주식 또한 2020년 전량 처분하여 이후 당사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보도에서 언급된 배모 회장과 홍모 씨가 측근을 내세워 공동경영을 하고 있다는 것은 명백한 허위 사실이며, 당사와 지분 관계에 있는 회사 대표와 핵심 주주들이 2015년 W사 주가조작 사건에 연루된 적이 있거나 두 사람의 측근이라고 명시한 내용은 근거 없는 억측입니다.


당사는 본건을 보도한 언론사에 보도한 내용은 사실이 아니며, 심각히 왜곡된 내용으로 정정 또는 삭제를 요청하고 “지분 관계에 있는 회사 대표와 핵심 주주들은 2015년 W사 주가조작 사건에 연루된 적이 있거나 배 회장과 홍 씨의 측근들”이라고 명시하고 주장한 내용에 대해 밝혀달라고 했으나 이에 대해선 회신받지 못하였고 보도의 정정과 삭제도 거부하였습니다.


당사는 동 언론사가 계속하여 당사의 정정 요청을 거부하고 사실이 아닌 풍문에 기인해 악의적인 보도를 이어가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2. 법적 대응 방침


당사는 이러한 허위 사실 보도에 대해 다음과 같이 대응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해당 언론사들을 대상으로 즉각적인 정정보도를 요청하고 있으며, 이가 시정되지 않으면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보도 청구와 함께 법률대리인을 통해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 및 업무방해에 대해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악의적 목적의 허위 사실 유포자에 대해서는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을 끝까지 물을 것입니다.



3. 주주 및 고객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


당사는 건전한 기업 경영과 투명한 지배구조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주주 가치 제고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주주 및 고객 여러분께서는 근거 없는 소문이나 허위 보도에 동요하지 마시고, 당사의 공식 발표와 적법한 공시 내용을 참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당사는 위에서 전술한 잘못된 내용들을 신속히 바로잡고 앞으로도 투명한 경영과 성실한 정보 공개를 통해 여러분의 신뢰에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5월 23일


주식회사 상지건설 대표이사 김영신 배상



서울특별시  강남구 학동로31길 12, 5층(논현동, 벤쳐캐슬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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